정부, 그래니 플랫 건축 규제 완화…“70㎡까지 허용 추진” 정부가 소형 주거시설인 '그래니 플랫(granny flat)'의 건축 규제를 대폭 완화할 방침이다. 현재 최대 60㎡까지 동의 없이 지을 수 있었던 그래니 플랫의 허용 면적을 70㎡(약 21평)로 확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발표된 건축 규제 완화 정책의 연장선상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정부는 해당 개정안을 올해 중반 국회에 정식 발의할 계획이다. 그래니 플랫, 이제 더 넓게…70㎡까지 '무동의' 건축 가능 정부는 건축 허가와 자원 동의 없이 그래니 플랫을 짓는 허용 면적을 기존 60㎡에서 70㎡로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뉴질랜드 퍼스트당과 국민당 간 연합 협약에 따른 법안 개정 작업의 일환으로, 복잡하고 비용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