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부동산 관리자, 세입자 임대료 착복 혐의로 조사 오클랜드의 한 부동산 관리자가 세입자들로부터 임대료와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이 부동산 관리자는 과거 범죄 전력을 숨기고 고용된 뒤, 관리 중인 주택 임대료를 부당하게 착복한 것으로 밝혀졌다. 문제가 된 인물은 Tony Roberts로, 그는 1998년과 2002년 절도 혐의, 2013년과 2021년 음주운전 등 여러 범죄 기록을 가진 인물이다. 그러나 이 사실을 고용주인 Barfoot & Thompson에 숨기고 취업하여 부동산 관리자로 활동해 왔다. 이로 인해 그는 회사로부터 해고된 후 부당 해고 및 미지급 급여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후 Roberts는 "The Rental Group"라는 부동산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