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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상 일단 보류… 그러나 추가 인상 가능성 여전

기준금리 인상 일단 보류… 그러나 추가 인상 가능성 여전 '켈빈 데이비슨 (Kelvin Davidson) 부동산 경제 전문가 논평'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오늘 기준금리(OCR)를 2.75%로 동결하기로 한 결정은 시장에서 널리 예상된 결과는 아니었다. 그렇다고 명확하게 결론이 정해져 있던 사안도 아니었다. 통화정책위원회 위원 7명 가운데 3명이 금리 인상에 찬성했지만, 동결을 지지한 4명의 의견이 근소하게 더 많았다.실제로 이번에 기준금리를 동결했음에도 결정문에 첨부된 논평에서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위험을 강조하며 “보다 긴축적인 통화정책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전반적으로 금리 동결에 찬성한 위원들은 적어도 현재까지는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나타내는 여러 지표가 여전히 ‘통제 가능한 수준’에..

현장·기술직, 취업시장서 상대적 강세… 남섬 중심 회복세

현장·기술직, 취업시장서 상대적 강세… 남섬 중심 회복세 건설·운송·외식업 등 현장직 구인공고 증가… 남섬 구인공고 전분기 대비 15% 늘어구인공고당 지원자 수 남섬 약 21명, 북섬 약 30명… 일부 초급직에는 지원자 600명 이상 몰려트레이드미(Trade Me)는 건설, 운송, 외식업 등 직접 현장에서 일하는 직종의 취업 여건이 상대적으로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 초급직에는 여전히 수백 명의 지원자가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트레이드미가 발표한 최신 고용시장 자료에 따르면, 6월 분기 구인공고는 전 분기보다 6.5%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5.5% 감소했다.남섬의 구인공고는 전 분기보다 15%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도 1.8% 늘었다. 반면 북섬은 2026년 4~6월 ..

키위세이버 중도인출 지연에 민원 급증… 금융분쟁 532건으로 역대 최다

키위세이버 중도인출 지연에 민원 급증… 금융분쟁 532건으로 역대 최다 키위세이버 가입자가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중도인출을 신청했지만, 금융회사의 처리 지연으로 수개월을 기다린 끝에 500달러의 보상금을 받게 될 전망이다.이번 사례는 금융서비스 불만처리기관(Financial Services Complaints Ltd·FSCL)이 최근 회계연도에 처리한 500건 이상의 분쟁 가운데 하나다.FSCL은 소비자와 금융서비스 제공업체 간에 직접 해결되지 않는 불만과 분쟁을 처리하는 외부 분쟁 해결기관 중 하나다.FSCL은 해당 회계연도에 조사한 사건 수가 전년보다 49% 증가했으며, 총 532건을 처리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올해 가장 많은 불만이 제기된 금융상품은 자금이체였으며, 자동차 금융..

연체된 학자금 대출, 최대 10만 달러 감면받는 방법… 잘 알려지지 않은 제도

연체된 학자금 대출, 최대 10만 달러 감면받는 방법… 잘 알려지지 않은 제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연체된 학자금 대출 채무자를 대리하는 한 변호사가 최근 한 채무자의 대출금 10만 달러를 감면받도록 도왔다. 그는 이러한 감면 제도가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지난 4월 법 개정으로 국세청(Inland Revenue) 청장은 해외 거주자의 학자금 대출 이자를 감면해 줄 수 있는 권한을 확대받았다.이는 기존 권한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조치다. 이전까지 국세청 청장은 해외 거주자가 대출금을 제때 상환하지 않을 경우 이자에 추가로 부과되는 연체 벌금을 감면할 수 있었다.국세청이 지난주 발표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대출자들에게 부과된 누적 연체 벌금은 현재 12억7,0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는 상..

뉴질랜드 가계 자산의 약 절반 차지하는 부동산… 주택시장 가치 1조6,600억 달러

뉴질랜드 가계 자산의 약 절반 차지하는 부동산… 주택시장 가치 1조6,600억 달러 뉴질랜드 주택시장은 수년간 집값이 정체되거나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약 1조6,600억 달러의 가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가계 자산의 약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데이터 업체 코탈리티(Cotality)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모기지 대출 잔액은 총 4,040억 달러에 달한다. 지난 12개월 동안에는 총 8만7,920건의 주택 매매가 이뤄졌으며, 거래된 주거용 부동산의 총가치는 781억 달러로 집계됐다.코탈리티의 부동산 경제 전문가 켈빈 데이비슨(Kelvin Davidson)은 올해 9월까지 1년간 전국 주택가격이 1.3% 하락했으며, 최근 3개월 동안에도 1.3% 떨어졌다고 밝혔다.전국 주택시장은 여전..

주택담보대출 금리, 앞으로 어디로 향하나?

주택담보대출 금리, 앞으로 어디로 향하나? 뉴질랜드 중앙은행(Reserve Bank)이 이번 주 기준금리를 재검토할 예정인 가운데, 대부분의 경제학자는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까?현재 대출자들은 1년 고정금리를 4.99%에 이용할 수 있으며, 주요 은행들의 2년 고정금리는 5.29~5.45% 수준이다.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은 1년 고정금리는 대출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ANZ는 최근 발표한 손익분기점 분석에서 단기 고정금리가 크게 오르지 않더라도 장기적으로는 더 긴 기간의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편이 유리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ANZ는 “피할 곳이 없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다. 6개월 고정금리가 가장..

뉴질랜드 주택 매매가, 매도 희망가 밑돌아… 가격 차이 0.6%에 그쳐

뉴질랜드 주택 매매가, 매도 희망가 밑돌아… 가격 차이 0.6%에 그쳐 뉴질랜드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이스테이트닷코닷엔젯(Realestate.co.nz)에 따르면, 주택 매매가격은 대체로 매도 희망가에 근접한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입찰이나 경매 등 매각 방식이 가격 차이 산정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리얼이스테이트닷코닷엔지는 뉴질랜드 부동산협회(REINZ)의 자료를 활용해 지난 1년간 평균 매매가격을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평균 매도 희망가와 비교했다.그 결과, 평균 매도 희망가는 83만22달러로 평균 매매가격인 82만4,698달러보다 0.6% 높았다.매도 희망가와 실제 매매가격의 차이가 가장 컸던 지역은 코로만델(Coromandel)이었다. 이 지역 주택은..

뉴질랜드 주택시장 침체에도 주거용 부동산 가치 1조6,600억 달러에 달해

뉴질랜드 주택시장 침체에도 주거용 부동산 가치 1조6,600억 달러에 달해 뉴질랜드 주거용 부동산 시장의 가치가 1조6,600억 달러에 달하며, 가계 자산의 거의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거래와 부동산 가치가 여전히 부진한 상황에서도 주택이 가계 자산 형성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코탈리티(Cotality)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주거용 부동산 시장의 전체 가치는 174만 채의 주택을 기준으로 1조6,600억 달러에 이른다. 이는 상업용 부동산 가치인 3,450억 달러, NZ Super와 키위세이버(KiwiSaver)에 적립된 자산 2,520억 달러, 상장주식 가치 1,900억 달러와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큰 규모다.현재 미상환 모기지 대출 잔액은 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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