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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구입능력,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가격 급등 이후 장기 평균 수준으로 회복

주택 구입능력,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가격 급등 이후 장기 평균 수준으로 회복 주택 구입능력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나타났던 주택가격 급등 이후 장기 평균 수준으로 다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탈리티(Cotality)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주택가격 대비 소득 비율은 6.7배로 떨어졌다. 이는 2004년부터 2026년까지의 장기 평균과 같은 수준이다. 2021년 정점 당시 전국 주택가격은 소득의 약 9.8배에 달했다. 코탈리티는 수년간 이어진 주택가격 하락과 모기지 금리 하락, 가계소득 증가가 주택 구입능력 개선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코탈리티 뉴질랜드의 부동산 경제 전문가 켈빈 데이비슨은 이러한 요인들이 결합하면서 주택이 반드시 저렴해진 것은 아니지만, 주택 구입능력이 더..

벼랑 끝 몰린 청년 실업… 정부의 '보여주기식 지원' 멈추고 실질적 노동 개혁 나서야

벼랑 끝 몰린 청년 실업… 정부의 '보여주기식 지원' 멈추고 실질적 노동 개혁 나서야 - 리처드 프레블 전 장관 "최저임금 역풍·기초학력 붕괴가 낳은 참사, 정치권 결단해야" 뉴질랜드 청년 실업률이 전체 평균의 3배에 육박하며 '잃어버린 세대' 우려 심화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경직된 노동 규제가 청년층의 초임 진입 장벽으로 작용기초 학력 저하와 복지 함정 해결 없이는 장기적인 경제 성장 잠재력 훼손 불가피 1. 청년 실업의 경고음: 무너진 노동 시장의 첫 단추 현재 뉴질랜드 경제가 직면한 가장 심각하고도 위험한 징후는 청년층(15~24세)의 고용 붕괴다. 통계청의 최근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전체 실업률 지표 이면에 숨겨진 청년 실업률과 NEET(교육·훈련·고용 상태가 아닌 청년) 비율은 심각한..

토니 알렉산더: 미안하지만, 소비 급증은 없었다

토니 알렉산더: 미안하지만, 소비 급증은 없었다 ‘헤드라인 수치는 강해 보이지만, 기초 데이터는 훨씬 더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주에는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이 발표한 최신 직불카드 및 신용카드 구매 관련 통계를 두고 다소 들뜬 해석이 나왔다. 계절조정된 명목 카드 지출액은 7월에 1% 증가했다. 서비스, 연료, 자동차를 제외한 핵심 지표에 초점을 맞추면 증가폭은 상당한 2.4%에 달했다. 이 수치만 보면 소매업 부문이 갑자기 매우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처럼 들린다. 하지만 너무 서두르지 말자. 2.4%라는 증가율은 실제 상황을 정확하게 보여주지 않는다. 왜 그럴까? 6월에는 핵심 지출이 1.8% 감소했기 때문이다. 그 전 달에는 1.8% 증가했고, 그보다 앞선 달..

데번포트 레인스 아파트·호텔 개발안, 정부 ‘패스트트랙’ 심사 회부

데번포트 레인스 아파트·호텔 개발안, 정부 ‘패스트트랙’ 심사 회부 최고 8층 건물 5개 동, 아파트 80~90세대 및 호텔 건립 계획정부 신속승인 대상에 포함… 환경보호청(EPA) 독립 심사 패널이 자원동의 최종 판가름헤리티지 단체 “지역 역사경관 파괴 및 주민 의견 수렴 배제” 강력 반발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대표적 역사 마을인 데번포트(Devonport) 중심가에 대규모 아파트 및 호텔을 건설하는 ‘데번포트 레인스(Devonport Lanes)’ 프로젝트가 정부의 신속 인허가(Fast-track) 심의 대상에 공식 회부되었다. 이에 따라 해당 개발안의 최종 승인 여부는 환경보호청(EPA)이 지정하는 독립 ‘전문가 심사 패널(Expert Consenting Panel)’의 손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주택을 팔아 차익을 내려면 얼마나 오래 보유해야 할까

주택을 팔아 차익을 내려면 얼마나 오래 보유해야 할까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커진 주택시장 매도자의 부담' 이번 주 주택시장과 관련해 알아야 할 5가지입니다. 1. 재판매 주택 소유자에게는 여전히 부담, 그러나 구매자에게는 기회 코탈리티의 2분기 ‘손실과 이익(Pain & Gain) 보고서’에 따르면 매도자들에게 최근 이어지고 있는 부진한 결과가 계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이는 주택 구매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다.6월까지 3개월 동안 재판매된 주택 가운데 약 13%는 현재 소유자가 처음 구입했을 당시 지불했던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이는 2012년 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는 주택가격의 부진한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과 완전히 일치하는 결과다.그렇다고 하더라도..

유럽인 부부, 뉴질랜드에 한 번도 와보지 않고 오클랜드 주택 340만 달러에 매입

유럽인 부부, 뉴질랜드에 한 번도 와보지 않고 오클랜드 주택 340만 달러에 매입 '구매 대행 에이전트 "해외 고객들은 지나치게 비싼 가격을 지불할까 두려워해"' 유럽인 구매자들이 에이전트를 통해 글렌도위의 주택을 직접 보지도 않고 340만 달러에 매입했다.이들은 거주 비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 딸과 함께 뉴질랜드로 이주할 예정이어서 학교 학군이 중요한 조건이었다.지난달 해외 투자자들의 부동산 구매 5건이 승인되면서 500만 달러를 초과하는 이른바 '골든 비자' 부동산 매입 건수는 25건으로 늘었다. 뉴질랜드에 한 번도 발을 디딘 적이 없는 유럽인 부부가 지난 6월 오클랜드 글렌도위(Glendowie)에 있는 꿈의 집을 300만 달러가 넘는 가격에 매입했다. 거주 비자를 보유한 이 구매자들은 ..

Elder Law (노인법/고령법) – 2편

이완상 변호사의 법률컬럼 제 255회 Elder Law (노인법/고령법) – 2편 3. EPOA는 믿을 사람을 정해 두는 장치다 영구/특수위임장 (Enduring Power of Attorney: EPOA)은 아주 중요한 문서입니다. 쉽게 말하면, 내가 나중에 스스로 결정을 못 할 때를 대비해서 미리 믿을 만한 사람을 정해 두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내 재산 (property)이나 복지 (personal care and welfare) 관련 결정을 맡을 수 있습니다. EPOA의 장점은 분명합니다. 법원에 가지 않고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고, 가족이 갑자기 혼란에 빠지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잘못 사용될 위험도 있습니다. 위임을 받은 사람이 권한을 지나치게 넓게 쓰거나, 가족 ..

알츠하이머병 진행을 부추기는 새로운 단백질 발견… 연구진, 악순환 차단하는 실험물질 개발

알츠하이머병 진행을 부추기는 새로운 단백질 발견… 연구진, 악순환 차단하는 실험물질 개발 알츠하이머병의 진행 과정에 지금까지 크게 주목받지 않았던 단백질이 관여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위스 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ETH Zurich) 연구진은 뇌세포 안에서 특정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뭉치면서 세포의 에너지 생산을 방해하고,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아밀로이드 베타의 증가를 촉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특히 연구진은 이러한 단백질의 비정상적인 응집을 차단하는 실험물질을 개발했으며, 알츠하이머병 생쥐 모델에서 신경세포의 손상을 줄이고 아밀로이드 베타 축적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확인했다. 다만 아직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은 시작되지 않은 전임상 단계의 연구라는 점에서 실제 치료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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