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부동산 시장, 지역별 회복세 속 주요 도시 약세 뉴질랜드 전국 5월 부동산 가치가 0.1% 소폭 하락하며,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6%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코탈리티(Cotality) 주택 가치 지수에 따르면, 최근 몇 달간 소폭 상승세를 보였던 전국 중간 주택 가격은 현재 81만 8,132달러로, 2022년 1월 최고점 대비 16.3% 하락한 상태다. 5월 주요 도시의 부동산 가치는 혼조세를 보였다. 해밀턴은 0.1% 소폭 상승했으나, 더니든과 타우랑가는 각각 0.1% 하락했다. 오클랜드는 0.4%, 웰링턴은 0.4%, 그리고 최근 안정세를 보였던 크라이스트처치는 0.8% 하락했다. 코탈리티(Cotality) 뉴질랜드(구 코어로직)의 켈빈 데이비슨 수석 부동산 경제학자는 “5월 수치는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