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erty Journal

뉴질랜드 부동산/경제 전문 웹사이트 "프로퍼티 저널" www.propertyjournal.co.nz

자세히보기
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926

뉴질랜드 주택 시장, 2025년의 부진, 2026년 연초까지 이어지나

뉴질랜드 주택 시장, 2025년의 부진, 2026년 연초까지 이어지나 2026년 초 뉴질랜드 주택시장은 지난해 말과 유사한 흐름으로 출발했다. 코탈리티 NZ의 최신 주택가치지수(HVI)에 따르면, 1월 전국 주택 가치는 전월 대비 -0.1% 소폭 하락하며 2025년의 전반적으로 정체된 마무리 흐름이 2026년 초반까지 이어졌다. 1월 기준 전국 중위 주택 가치는 802,617달러로, 1년 전보다 -1.0% 낮았으며 2022년 초 기록한 정점인 972,743달러 대비로는 여전히 -17.5% 하락한 수준이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지난 12개월 동안 단독주택 가치는 -0.7% 하락했으며, 타운하우스는 -1.7%, 아파트는 -4.1%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다만 아파트는 전체 주택 재고의 약 4%에 불과하다..

실업률 10여 년 만에 최고치… 5.4%로 상승

실업률 10여 년 만에 최고치… 5.4%로 상승 뉴질랜드의 실업률이 10여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일자리를 찾는 사람 수가 새로 만들어진 일자리 수를 웃도는 가운데, 임금 상승세도 추가로 둔화됐다. 통계청(Stats NZ)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로 끝난 3개월 동안 실업률은 5.4%를 기록해 직전 분기의 5.3%에서 상승했다. 이는 2015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통계청의 거시경제 대변인 제이슨 애트웰은 “이번 분기에는 고용자와 실업자 수가 모두 증가하면서 노동시장 참여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지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실업자 수는 총 16만5000명으로, 전 분기보다 4000명, 1년 전과 비교하면 1만 명이 늘었다. 이번 수치는 경제 전문가들과 중앙..

장기 고정 모기지 금리, 가장 좋은 선택 시기를 놓쳤나

장기 고정 모기지 금리, 가장 좋은 선택 시기를 놓쳤나 뉴질랜드 주요 은행들이 장기 고정형 모기지 금리를 인상하면서, 지난해 말이 장기 금리를 고정하기에 가장 유리한 시기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BNZ와 ANZ는 최근 일부 장기 고정 모기지 금리를 인상했다. 이에 대해 한 경제 전문가는 결과적으로 보면 지난해 말이 모기지 대출자들에게 장기 금리를 고정할 수 있었던 최적의 시기였다고 평가했다. BNZ는 6개월 고정 금리를 20bp 인하해 4.49%로 낮췄다. 반면 4년 고정 금리는 26bp 인상돼 5.55%로 올랐고, 5년 고정 금리는 40bp 인상돼 5.69%가 됐다. ANZ 역시 6개월 고정 금리를 20bp 인하하는 한편, 2년과 4년 고정 금리는 각각 20bp 인상했다. 5년 고정 금리는 30..

은행 갈아타기 급증... 올해 집값 상승을 일이킬 주요 이슈는?

은행 갈아타기 급증... 올해 집값 상승을 일이킬 주요 이슈는? '주간 부동산 시장 리포트: 이번 주 당신이 주목해야 할 5가지 핵심 포인트' 1. 역대급 '캐시백' 경쟁이 불러온 대이동 지난주 발표된 중앙은행(RBNZ)의 주택담보대출 통계는 가히 충격적입니다. 지난 12월, 은행권의 총 대출 실행액은 141억 달러라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례 없는 수치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급증세는 일정 부분 부동산 거래 증가를 반영하지만, 진짜 동력은 이른바 ‘은행 갈아타기(Refinancing)’에서 나왔습니다. 대환대출 규모만 58억 달러에 달했는데, 이는 직전 최고 기록인 7월의 26억 달러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이 현상의 핵심은 ‘캐시백(Cashbacks)’이었습니다. 지난 11월, 시중 ..

집값, 호가보다 얼마나 낮게 거래되고 있나

집값, 호가보다 얼마나 낮게 거래되고 있나 주택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관심 있는 매물에 얼마를 제시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호가 그대로 제시해야 할지, 10% 정도를 낮춰 불러볼 수 있을지, 어느 수준까지 협상이 가능한지 판단이 쉽지 않다. 부동산 플랫폼 realestate.co.nz 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평균 주택 호가는 전달 대비 1.5% 하락했다. 이에 대해 코탈리티(Cotality)는 매도자가 원하는 가격과 매수자가 실제로 지불할 의사가 있는 가격 간의 격차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코탈리티의 부동산 경제 전문가인 켈빈 데이비슨(Kelvin Davidson)은 경매를 제외할 경우, 2025년 한 해 동안 거래된 주택의 최초 매물 호가 대비 실제 거래..

신규 주택 과열 문제, 문제 제기 2년 후 무슨 변화가 있었나?

신규 주택 과열 문제, 문제 제기 2년 후 무슨 변화가 있었나? 뉴질랜드 전역에 고밀도 주택 보급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신축 타운하우스와 아파트의 '실내 과열(Overheating)'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문제가 공식적으로 제기된 지 2년이 지났지만, 거주자들의 고통은 여전하며 제도적 보완은 거듭된 요구에도 불구하고 거북이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 "밤 기온이 50도?"… 숨 막히는 신축 주택의 역설 과거 뉴질랜드 주택의 고질적인 문제가 '춥고 습한 환경'이었다면, 최신 공법으로 지어진 신축 주택들은 이제 '지나치게 뜨거운 실내 온도'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 크라이스트처치 시든햄(Sydenham) 소재 타운하우스의 전 세입자 대니 루드(Danny Roo..

토지 등기부 (Title)를 어떻게 살펴봐야 하나? – 3편

이완상 변호사의 법률컬럼 제 242회 토지 등기부 (Title)를 어떻게 살펴봐야 하나? – 3편 (2) 계약서와 등기부가 불일치할 경우 • 계약서에 기재된 Lot/Plan 번호나 면적이 등기부와 다르면, 계약 자체가 무효가 되거나 분쟁의 원인이 됩니다.• 등기부에 없는 권리 (예: 비공식 통행로)가 실제로 존재하면, 등기부에는 기록되지 않지만, 법원은 “사실상 권리”로 인정할 수 있으므로, 현장 확인과 법률 자문이 필요합니다. 4. 실무적으로 소유권을 확인하는 절차 1. 등기부 (소유권 증서) 발급 • 변호사, 부동산 중개인, 또는 LINZ의 LandOnline 을 통해 현재 등기부를 발급받습니다.• “Guaranteed Search of Record of Title”을 요청하여 가장 최신 상..

와나카의 숨은 보석: 고든 로드에서 만나는 뉴질랜드 크래프트 맥주의 정수

와나카의 숨은 보석: 고든 로드에서 만나는 뉴질랜드 크래프트 맥주의 정수 뉴질랜드 로드트립 중 와나카(Wanaka)를 방문해야 할 이유는 수없이 많다. 하지만 호수의 평화로운 전경이나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액티비티를 뒤로하고, 해가 뉘엿뉘엿 저무는 오후가 되면 와나카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바로 뉴질랜드 크래프트 맥주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시간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와나카의 상징인 ‘와나카 나무(Wanaka Tree)’를 감상하고, 마운트 아이언(Mt Iron) 하이킹이나 스카이다이빙, 제트보트로 활기를 만끽했다면 이제는 휴식이 필요한 때다. 미식과 맥주 한 잔의 여유를 찾는 이들을 위해 와나카에는 특별한 거리가 있다. 숙소에 차를 두고 가벼운 산책이나 자전거, 혹은 차량 공유 서비스를 이용해..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