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임대인, 연립 협정에 따라 조기 세금 환급 전망
Landlords set for early tax refunds under coalition agreement
Overhaul of Tax Benefits Sparks Expectations for Tax Refunds Among Landlords and New Regulations in the Rental Market
The introduction of a revamp in tax benefits opens up the possibility for landlords to receive refunds on a portion of already paid taxes by the end of this year. As a result, landlords are anticipated to look forward to tax refunds under the application of the new legislation.
While the previous administration aimed to abolish the deduction of interest expenses for rental business operators from 2021, the newly inaugurated government reversed this decision, allowing multiple property owners to also enjoy tax benefits. As per the agreement between the ruling party and the ACT party, this legislation is set to take effect from April 1. Consequently, landlords can deduct 60% of rent paid after April 1, 2021, from their income tax and can also receive refunds for taxes already paid.
This positive news for landlords, however, brings unfortunate tidings for tenants, who, under the new policy, won't receive any compensation for rent already paid.
Moreover, starting this year, the tax deduction rate will be 60%, increasing to 80% next year, and eventually reaching 100% in 2025 and beyond, based on an agreement with the ACT party.
The new government's rental property policies are expected to bring about changes in the contract and termination processes between tenants and landlords.
• Landlords can terminate leases up to 90 days before the expiration of the contract period without specific reasons.
• Tenants must provide notice at least 21 days in advance to terminate a lease, and landlords must inform tenants at least 42 days in advance if they plan to sell or transfer ownership of the property.
• To address potential issues arising from pets, a pet deposit system is being introduced to allow landlords to prepare in advance.
• Until 2025/26, the income deduction limit for interest costs on loans for housing rental businesses will be increased from the current 50% to 100%.
With these changes, the new government is expected to reshape the landscape of the rental property market.
주택임대인, 연립 협정에 따라 조기 세금 환급 전망
부동산 세금혜택 개편으로 집주인들 세금 환급 기대와 임대시장의 새로운 규제
부동산 세제 혜택 개편이 도입되면서, 올해 안에 이미 납부한 세금 중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이에 따라, 집주인들은 새로운 법안의 적용으로 세금 환급을 기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전 정부가 2021년부터 임대사업자의 이자비용 세액공제를 폐지하려 했으나, 새로 출범한 정부는 이를 철회하고 다주택자도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발표했다. 국민당과 ACT당이 체결한 협약에 따르면 해당 법안은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로써, 2021년 4월 1일 이후 납부된 임대료의 60%를 소득세에서 공제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납부한 세금도 환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집주인이 이미 납부한 세금 중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는 긍정적인 소식이지만, 세입자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새로운 정책에 따르면 세입자는 이미 지불한 월세에 대한 어떠한 보상도 받을 수 없다.
또한, 올해부터는 ACT당과의 합의에 따라 세금공제율이 60%로 적용되며, 내년에는 80%, 2025년과 2026년 이후로는 100%가 적용될 예정이다.
새로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세입자와 집주인 간의 계약 및 해지 과정에도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 집주인은 특별한 사유 없이 세입자에게 계약기간 만료 90일 전까지 해지 통보를 할 수 있다.
• 세입자는 임대차 계약 해지를 위해서는 최소 21일 전에 통지를 하여야 하며, 집주인이 주택을 매도하거나 명도할 경우에는 최소 42일 전에 세입자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 앞으로는 반려동물로 인한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애완동물 보증금 제도를 도입하여 집주인이 사전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 2025/26년까지 주택임대사업자의 대출이자 비용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가 현행 50%에서 100%로 상향 조정된다.
이로써 새로운 정부가 부동산 임대시장에 새로운 풍경을 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Landlords set for early tax refunds under coalition agreement - The Propert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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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perty Journal 뉴스는 NZ Herald, Stuff, Newshub 등 뉴질랜드 언론 매체의 번역 기사입니다. ( 영문 기사 아래에 한글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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