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ME, 뉴스 운영 재편성으로 약 40명 일자리 줄여 뉴질랜드의 주요 미디어 기업인 NZME(NZ Herald, BusinessDesk, Newstalk ZB 등 주요 뉴스 매체를 소유한 기업)가 자사의 뉴스 운영을 대대적으로 재구성하며 약 40명의 일자리를 축소할 예정이라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구조조정은 뉴질랜드 헤럴드(NZ Herald), 비즈니스데스크(BusinessDesk), 뉴스톡 ZB(Newstalk ZB) 등 자사의 주요 뉴스룸에서 시행된다. RNZ에 따르면, NZME는 이날 아침 직원들과의 회의에서 이번 구조조정 계획을 공개했다. 회사 측은 뉴스 기사 발행 및 제작 방식을 간소화하여 관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콘텐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비디오 콘텐츠에 대한 추가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