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중앙은행(RBNZ) 부총재, 주택시장 안정화 속 고금리 대응 강조
RBNZ Deputy Governor Emphasizes Vigilance Amidst Housing Market Stabilization
In a press briefing on the 12th, Christian Hawkesby, Deputy Governor of the Reserve Bank of New Zealand (RBNZ), highlighted the resilience of the New Zealand financial system, announcing that housing prices have stabilized in the past six months. However, Hawkesby's remarks have sparked discussions on the inevitability of interest rate cuts as New Zealand's inflation sharply decelerated in the fourth quarter.
According to recently released data on New Zealand's Consumer Price Index (CPI) for the fourth quarter, it showed a 4.7% increase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signaling a significant slowdown from the 5.6% growth in the preceding quarter. Consequently, Australia and New Zealand Banking Group (ANZ) anticipates that RBNZ will reduce the benchmark interest rate starting from August.
Sharon Zollner, ANZ's Chief Economist, predicts a 200 basis points interest rate cut over the year following the expected initial reduction in August. Additionally, Gerard Cowdell, Chief Economist at Kiwibank, foresees a softening of RBNZ's stance in the meeting scheduled for late February, influenced by the current inflation report despite RBNZ signaling additional rate hikes last year.
While emphasizing the stability of the New Zealand financial system, the increasing likelihood of interest rate cuts, given the current economic conditions, has the market closely monitoring RBNZ's future actions.
▲ Christian Hawkesby / Reserve Bank of New Zealand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 부총재, 주택시장 안정화 속 고금리 대응 강조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 부총재 크리스티안 혹스비는 12일 뉴질랜드 금융 시스템의 견조함을 강조하며, 최근 6개월 동안 주택 가격이 안정화된 것으로 발표했다. 그러나, 혹스비 부총재의 발언은 뉴질랜드의 4분기 인플레이션이 급격하게 둔화하면서 금리 인하에 대한 논의가 불가피하다는 여론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발표된 뉴질랜드의 4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르면, 전년 대비 4.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분기의 5.6% 대비 큰 둔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RBNZ가 오는 8월부터 기준금리를 낮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NZ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샤론 졸너는 향후 RBNZ가 8월에 시작되는 예상되는 첫 인하 후 1년 동안 200bp의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키위뱅크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제로드 커도는 "RBNZ가 작년 추가 금리 인상 신호를 보냈지만, 현재의 물가 보고서에 따라 오는 2월 말에 열리는 회의에서 RBNZ의 어조가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뉴질랜드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강조하면서도,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의 동향을 고려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장은 RBNZ의 향후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RBNZ Deputy Governor Emphasizes Vigilance Amidst Housing Market Stabilization - The Property Journal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 부총재, 주택시장 안정화 속 고금리 대응 강조 RBNZ Deputy Governor Emphasizes Vigilance Amidst Housing Market Stabilization In a press briefing on the 12th, Christian Hawkesby, Deputy Governor of the Re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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