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기념일 홍수 피해자: 보험금 허위 청구로 보험 혜택과 집 동시 상실 위기
Auckland Anniversary floods: Man loses insurance coverage, could lose home over false claim
Following last year's Auckland holiday weekend deluge, a man finds himself on the brink of losing both insurance benefits and his home due to a false insurance claim. This incident has come to light through decisive actions taken by the Insurance and Financial Services Ombudsman (IFSO).
According to IFSO, the man attempted to claim insurance for damages to his vehicle, citing flood damage. However, investigations revealed that the claim was unfounded, as the assessment had taken place two weeks prior to the flooding on January 13. Subsequently, his insurance claim was promptly rejected.
Despite warnings from the insurance company, the man's false claim led to his registration as a person of concern for other insurance companies. Consequently, his home and contents insurance were terminated.
Karen Stevens, spokesperson for IFSO, emphasized, "People registered in ICR often are unaware that their membership cancellations can extend to other insurers. This makes obtaining new insurance challenging, and any subsequent issues will significantly impact the individual."
The man filed a complaint with IFSO, but due to the already registered status, the insurance company is refusing to revoke the registration. As a result, he is now unable to secure insurance related to his home. Stevens stressed, "Insurance companies have strict policies regarding false statements, making it difficult to resolve issues through apologies or retractions."
This incident serves as a warning to other New Zealand citizens,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always prioritizing truthfulness and exercising caution when making insurance claims. Stevens concluded, "Choosing honesty with insurance companies is always a worthwhile decision, and we hope to prevent the recurrence of such situations."
오클랜드 기념일 홍수 피해자: 보험금 허위 청구로 보험 혜택과 집 동시 상실 위기
지난 해 오클랜드 기념일 주말 대홍수 이후, 보험금 허위 청구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한 남성이 보험 혜택과 집을 동시에 잃게 되었다. 이 사건은 보험·금융서비스 옴부즈맨(IFSO)의 강력한 조치로 드러났다.
IFSO에 따르면, 이 남성은 자신의 차량에 대한 홍수 피해를 주장하며 보험금을 청구했으나, 조사 결과 해당 청구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홍수 발생 2주 전에 수리평가가 이루어진 사실을 보험회사가 발견한 후, 그의 보험금 청구는 즉각 기각되었다.
이로 인해 해당 남성은 보험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허위 청구로 등록되어 다른 보험사들에 요주의 대상으로 등장했다. 결과적으로 그의 주택 및 콘텐츠 보험은 해지되었다.
카렌 스티븐스 IFSO 대변인은 "ICR에 등록된 사람들은 다른 보험사의 가입도 취소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로써 새로운 보험 가입이 어려워지게 되며, 이후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해당 사람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해당 남성은 IFSO 계획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이미 등록된 사실로 인해 보험사가 등록 해제를 거부하고 있으며, 이로써 그가 집과 관련된 보험에 가입할 수 없게 되었다. 스티븐스는 "보험사는 허위 진술에 엄격한 정책을 가지고 있어, 사과나 철회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다른 뉴질랜드 시민들에게 항상 진실을 중요시하고 보험금 청구 시 신중함이 필요하다는 경고가 담겼다. 스티븐스는 "보험사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은 언제나 가치 있는 선택"이라며 "이러한 상황을 반복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Property Journal 뉴스는 NZ Herald, Stuff, Newshub 등 뉴질랜드 언론 매체의 번역 기사입니다. ( 영문 기사 아래에 한글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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