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주택 건축허가, 지난해 전년 대비 25% 급감...아파트 건축허가 2016년 이후 최소 기록
New Zealand Housing Building Permits Plunge by 25% Year-on-Year, Reaching Minimum Levels for Apartments Since 2016
Housing construction permits in New Zealand witnessed a significant decline of 25%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particularly in the apartment sector, marking the lowest levels since 2016.
According to data released by the statistics bureau on February 2, there were a total of 37,239 housing building permits in 2023, a decrease from 49,538 in 2022. The decline was most pronounced in the multi-unit housing category, including townhouses, apartments, flats, units, and retirement villages, which saw a substantial 23% decrease, totaling 21,564 permits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In the apartment sector specifically, there were 2,403 permits in 2023, the lowest figure recorded since 2016, as explained by statistical officials. On the other hand, the single-family housing sector decreased by 27% to 15,675 permits, marking the first year where multi-unit housing permits surpassed those for single-family homes.
Regionally, Auckland, the major city, led with 15,488 permits, but experienced a 27% decrease compared to 2022. Other regions, including Christchurch, Waikato, and Wellington, also showed a downward trend, with Wellington experiencing a significant 37% decrease in housing building permits.
The overall New Zealand housing construction market exhibited a clear downward trend in 2023, contrasting with the growth seen in the past few years.
▲ Annual new dwelling building permits in the South Island and North Island (December 2003 to December 2023) / 남섬과 북섬의 연간 신규주택 건축허가(2003.12~2023.12)
뉴질랜드 주택 건축허가, 지난해 전년 대비 25% 급감...아파트 건축허가 2016년 이후 최소 기록
뉴질랜드 내에서 지난해 동안 이뤄진 주택 건축허가가 전년 대비 25% 급감한 결과로 나타났다. 특히 아파트 부문은 2016년 이후 최소 수준으로 기록되었다.
통계국이 2월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에 총 3만 7,239건의 주택 건축허가가 있었으며, 이는 2022년의 4만 9,538건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 주택 부문 중에서는 특히 공동주택이 큰 폭으로 줄었는데, 타운하우스와 아파트, 플랫, 유닛, 그리고 은퇴촌이 포함된 공동주택은 전년 대비 23% 감소한 2만 1,564건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부문에서는 2023년에 2,403건의 건축허가가 있었는데, 이는 201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기록되었다고 통계 담당자는 설명했다. 한편 단독주택 부문은 1만 5,675건으로 27% 감소했으며, 이는 단독주택보다 공동주택의 건축허가가 더 많이 이뤄진 첫 해였다.
지역별로는 대도시인 오클랜드가 1만 5,488건의 건축허가로 가장 많았지만, 2022년 대비 27% 감소했다. 그 외에 크라이스트처치, 와이카토, 웰링턴도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웰링턴은 37%의 감소율로 큰 폭으로 주택 건축허가가 줄었다.
뉴질랜드 주택 건설 시장은 전반적으로 2023년에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으며, 이는 지난 몇 년 동안의 성장세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Property Journal 뉴스는 NZ Herald, Stuff, Newshub 등 뉴질랜드 언론 매체의 번역 기사입니다. ( 영문 기사 아래에 한글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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