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4/4분기 실업률 4% 기록…고용 경쟁 치열
New Zealand Records 4% Unemployment Rate in Q4... Intense Competition in Job Market
According to the latest data released by Statistics New Zealand, the unemployment rate for the last quarter of 4/4 reached 4%. This represents a 0.1% increase compared to the previous quarter, slightly higher than the reported 3.9% in the December 2022 quarter.
The unemployment rate rose by 0.6% over the course of a year, from 3.5% in the December 2022 quarter. Becky Collett, Senior Manager of Workplace and Wellbeing Statistics, mentioned, "Despite historically low levels, the unemployment rate has risen to levels last seen in 2019."
She explained, "Due to restricted borders limiting the increase in labor supply and demand, the low unemployment rate from 2021 to 2022 formed part of a unique economic period."
In addition, the underutilization rate, which considers labor force more broadly than the unemployment rate, measured 10.7% in the December 2023 quarter. This is in comparison to 10.4% in the previous quarter and 9.3% in the December 2022 quarter.
Brad Olson, CEO of Infometrics, anticipated an increase in the figures due to sustained immigration levels. He stated in an interview with Brexfurst, "While not everyone necessarily lost their jobs, many are experiencing difficulty finding employment. A high level of immigration signifies increased competition in the coming year."
Furthermore, Shannon Barlow, Director of Program Hiring, in an interview with the press, predicted an increase in employment figures for similar reasons. She commented, "We have seen a significant influx of immigrants, putting a strain on the market. While this is positive, it does not necessarily mean our skills shortage issue is being resolved, so there may be some gaps."
Barlow emphasized that key shortage areas include construction, healthcare, and engineering. She added, "In recent years, job seekers have enjoyed the privilege of choosing positions, but the situation is changing as competition intensifies."
뉴질랜드, 4/4분기 실업률 4% 기록…고용 경쟁 치열
뉴질랜드 통계청이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4/4분기 실업률이 4%로 나타났다. 이는 전 분기에 비해 0.1% 상승한 수치로, 2022년 12월 분기에 보고된 3.9% 대비 조금 높은 수준이다.
실업률은 2022년 12월 분기의 3.5%에서 1년 동안 0.6% 상승했다. 이에 대해 직장 및 웰빙 통계 수석 매니저 베키 콜렛(Becky Collett)은 "역사적인 최저치에도 불구하고, 2019년 수준으로 실업률이 상승했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국경이 제한되어 노동 공급과 노동 수요에 대한 증가가 제한됨에 따라, 2021년부터 2022년까지의 저실업률은 독특한 경제 기간의 일부를 형성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실업률 이외에도 여유 노동력을 고려하는 저활용률은 2023년 12월(4/4) 분기에 10.7%로 측정되었다. 이는 전분기 10.4%, 2022년 12월 분기 9.3%와 비교된다.
브래드 올슨 인포메트릭스 최고경영자(CEO)는 브렉퍼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지속적인 이민 수준으로 인해 수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반드시 일자리를 잃은 것은 아니지만,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높은 수준의 이주는 앞으로 1년 동안 더 많은 경쟁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프로그 채용 담당 이사인 섀넌 발로우는 "엄청난 양의 이민자 유입이 시장에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며, "좋은 일이지만,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우리의 기술 부족 문제가 해결되고 있다는 것은 아니므로 일부 공백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발로우는 주요 부족 분야가 건설, 의료 및 엔지니어링 분야라고 강조했으며, "지난 몇 년 동안 구직자들은 일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었지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상황이 바뀌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 Property Journal 뉴스는 NZ Herald, Stuff, Newshub 등 뉴질랜드 언론 매체의 번역 기사입니다. ( 영문 기사 아래에 한글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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