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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0 6

논란의 오레와 '델모어' 대규모 주택개발, 패스트트랙 최종 승인 통과

논란의 오레와 '델모어' 대규모 주택개발, 패스트트랙 최종 승인 통과 - 재도전 끝에 전문가 위원회 승인… 1,200여 가구 대단지 조성 본격화- 상하수도 인프라 부족·FUZ 조기 개발 논란 딛고 통과, 지역 경제 파급효과 기대 오클랜드 북부의 대표적인 성장 지역인 오레와(Ōrewa) 상부 지역에 추진 중인 대규모 주거 개발 사업 '델모어(Delmore) 프로젝트'가 정부의 패스트트랙(신속 승인법) 절차를 통해 마침내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 과거 한 차례 고배를 마셨던 개발사 바인웨이(Vineway Limited) 측은 두 번째 도전 끝에 독립 전문가 위원회의 통과 결정을 이끌어냈다. 독립 전문가 위원회가 발표한 최종 결정문에 따르면, 오클랜드 오레와 및 와이누이(Wainui) 접경 지역인 어..

스토킹법 – 3편

이완상 변호사의 법률컬럼 제 253회 스토킹법 – 3편 2026 년 5월 26일 시행된 Crimes Act 1961 제216Q조는 이제 법전 위의 글자가 아니라, 현실에서 작동하는 법이 되었습니다.하지만 법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경찰, 법원, 법률가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1. 경찰의 첫 번째 도구: Stalking and Harassment Notice 신법은 경찰에게 Stalking and Harassment Notice (경고 통지)를 발부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습니다. o 발부 시기 - 첫 번째 행위 후에도 가능o 목적 - 이후 반복행위가 있으면 범죄 성립 가능성을 명확히 함o 효과 - 경고 후 추가 행위 시 형사처벌 근거 강화 기존 법체계에서는 여러 건의 사건이 모여야 범죄가 성립했지..

잠 청하려 하면 웅웅거리는 소리가… 전 세계를 괴롭힌 미스터리 소음 '더 험(The Hum)'의 실체

잠 청하려 하면 웅웅거리는 소리가… 전 세계를 괴롭힌 미스터리 소음 '더 험(The Hum)'의 실체 조용한 밤, 침대에 누웠을 때 어디선가 '웅~' 하는 깊은 기계음이나 진동 같은 소리가 들려 잠을 설치신 적이 있으신가요? 밖을 내다봐도 대형 트럭이나 보일러 실외기는 보이지 않고, 심지어 같은 방에 있는 가족은 "아무 소리도 안 들리는데 왜 그러냐"며 의아해합니다. 단순히 예민한 탓이라며 스스로를 탓하셨다면, 이제 그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세계 인구의 약 2~4%가 겪고 있으며 수십 년간 현대 의학과 과학계의 난제로 남아있던 의문의 소음, 일명 ‘더 험(The Hum) 현상’의 실체가 마침내 노르웨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국제 학술지 PLOS One 최..

'설탕 제로'의 배신… 인공감미료, 뇌 노화 1.6년 앞당긴다

'설탕 제로'의 배신… 인공감미료, 뇌 노화 1.6년 앞당긴다 최근 대한민국 유통업계와 식음료 시장을 관통하는 가장 뜨거운 키워드는 단연 ‘제로(Zero)’입니다. 살이 찌지 않고 혈당을 올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이어터는 물론 당뇨 환자, 건강을 생각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 제로 탄산음료와 저칼로리 디저트는 일상적인 선택을 넘어 하나의 건강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설탕의 건강한 대안’이라 믿고 무심코 소비해 온 인공감미료가 오히려 우리의 뇌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대규모 의학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학계와 대중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아메리카 신경학회(AAN)의 공식 의학 학술지인 ‘신경학(Neurology)’ 최근호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7종의 대표적인 인공감미료를..

초고령사회 경고등, 치매 '45%'는 생활 습관으로 막을 수 있다: WHO 최신 예방 지침의 보건학적 제언

초고령사회 경고등, 치매 '45%'는 생활 습관으로 막을 수 있다: WHO 최신 예방 지침의 보건학적 제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 중인 대한민국에서 '치매'는 더 이상 남의 집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가 직면한 사회적·국가적 과제다.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인류가 택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결국 '예방'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발표한 치매 및 인지기능 저하 위험 감소를 위한 가이드라인 개정판(2026)은 우리에게 매우 고무적이면서도 묵직한 메시지를 던진다. 전 세계 치매 환자의 무려 45%가 우리가 스스로 조절하고 바꿀 수 있는 '후천적 위험 요인' 때문에 발생한다는 점이다. 보건학자의 관점에서 이번 WHO의 권고안을 한국인의 정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추..

Parsley (파슬리)

정원의 채소들 - Parsley (파슬리) 돌에서 자라는 샐러리'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파슬리는, 유럽 남동부와 아프리카 북부가 원산지로 원래는 그 쓰임이 훨씬 더 다양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싸움의 승자에게 주는 관을 만드는데 쓰이기도 했고, 무덤을 장식하는 다발로 쓰이기도 했다. 기원전 3C경 그리스인들이 작성한 향신료 목록에 파슬리가 기재되어 있고, 로마인들은 파슬리를 방향제와 기분 전환용으로 사용했다는 기록도 전해진다. 애용되는 품종은 크게 두 가지로, Curly Pasley는 잎 끝이 구불구불하고 동그랗게 뭉쳐져 있는 반면, Italyan Pasley는 전체적으로 진한 녹색의 넓적한 입을 가지고 있으며 줄기가 굵다. ■ 효능 파슬리는 눈병과, 내분비병 예방은 물론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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