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300채 임대형 주택 건설 착수 오클랜드 레뮤에라 지역에서 300채 이상의 임대형 주택(build-to-rent houses) 건설이 다음 달부터 시작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B2T(Build-to-Rent) 임대주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건설 사업을 담당하는 심플리 리빙(Simplicity Living)은 키위세이버(KiwiSaver) 제공업체인 심플리시티(Simplicity)의 자회사로, 엘러스리 경마장에서 확보한 부지에 대한 자원 허가를 최근 취득했다. 셰인 브릴리 심플리시티 매니징 디렉터는 “레뮤에라 지역은 학교, 슈퍼마켓, 병원 등이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며, “임대료도 합리적인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