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주택 시장, 가격 하락과 판매 감소 지속
New Zealand Housing Market Sees Decline in Prices and Sales
The New Zealand Real Estate Association has announced that the housing market showed a decline in both prices and sales over the past month, according to recent data. While the housing price index, which reflects property values, dropped by 0.7% compared to the previous month, it has increased by around 1% compared to a year ago.
In June, the national median price stood at $770,000, marking a 1.3% decrease from the same period last year, indicating a stabilizing trend. Auckland, a major city, recorded a price increase of 2.4% within a month, reaching $1.05 million. However, overall sales volume showed a 15% decrease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highlighting a slowdown in the housing market.
Jen Beard, CEO of the Real Estate Association, commented, "The increase in listings on the market is offering buyers a wider range of choices. Particularly in winter, there is a tendency for sales activity to be subdued, influenced by factors such as high interest rates, cost of living pressures, and changes in employment conditions."
Beard further added, "With new listings flooding the market, buyers are taking their time to carefully select their ideal homes." The average days on market nationwide increased to 48 days, indicating a slowdown in market activity.
Lastly, Beard introduced seasonally adjusted median price changes by region, noting that Auckland particularly saw a 4.8% increase compared to June 2023.
Seasonally Adjusted Median Price Changes (Selected Regions)
- Auckland — Increase of 2.4% compared to May, Increase of 4.8% compared to June 2023
- Waikato — Decrease of 1.3% compared to May, Decrease of 2.3% compared to June 2023
- Bay of Plenty — Decrease of 4.3% compared to May, Decrease of 6% compared to June 2023
- Wellington — Increase of 0.8% compared to May, Increase of 2% compared to June 2023
- Canterbury — Increase of 1.6% compared to May, Increase of 5% compared to June 2023
- Otago — Decrease of 5.3% compared to May, Decrease of 3.8% compared to June 2023.
뉴질랜드 주택 시장, 가격 하락과 판매 감소 지속
뉴질랜드 주택 시장이 최근 한 달 간의 데이터를 통해 가격과 판매량 모두에서 감소세를 보였다고 뉴질랜드 부동산협회가 발표했다. 부동산 가치를 나타내는 주택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7% 하락했지만, 일년 전에 비해 1% 가량 상승했다고 보도됐다.
6월 중국 중위 가격은 77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3% 하락하며 안정세를 보였고, 주요 도시인 오클랜드는 한 달 사이에 2.4% 상승한 가격으로 105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하며 주택 시장의 둔화를 보여주었다.
부동산협회의 최고 경영자 젠 베어드는 "시장에 나온 매물 수가 증가하면서 구매자들에게는 다양한 선택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며, "특히 겨울철에는 판매 활동이 부진한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고금리와 생활비 부담, 고용 상황 변화 등으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어드는 또한 "신규 매물이 시장에 쏟아지면서 구매자들은 조심스럽게 최적의 주택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전국적으로 평균 판매 기간은 48일로 늘어나면서 시장의 움직임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베어드는 지역별로 계절 조정된 중위 가격 변동을 소개했는데, 오클랜드는 특히 2023년 6월 대비 4.8% 증가한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 계절조정중위가격변동(일부지역)
오클랜드 — 5월 대비 2.4% 증가, 2023년 6월 대비 4.8% 증가
와이카토 — 5월 대비 1.3% 감소, 2023년 6월 대비 2.3% 감소
베이 오브 플렌티 — 5월 대비 4.3% 감소, 2023년 6월 대비 6% 감소
웰링턴 — 5월 대비 0.8% 증가, 2023년 6월 대비 2% 증가
캔터베리 — 5월 대비 1.6% 증가, 2023년 6월 대비 5% 증가
오타고 - 5월 대비 5.3% 감소, 2023년 6월 대비 3.8% 감소.
"※ Property Journal 뉴스는 NZ Herald, Stuff, Newshub 등 뉴질랜드 언론 매체의 번역 기사입니다. ( 영문 기사 아래에 한글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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