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구매, 지금이 적기인가?
Is Now the Right Time to Buy a Home?
'Debate Over Ideal Timing for Home Purchases Continues Amid Housing Market Changes'
Recent shifts in government housing policies and the prospect of lower interest rates have intensified the debate over whether now is the right time to buy a home.
The reinstatement of interest deductions for residential rental properties is expected to cost $2.9 billion in tax relief for homeowners over the next four years, with $729 million allocated in the budget.
Conversely, the elimination of the First Home Grants program is projected to save the government approximately $245 million over the same period. Additionally, $140 million in new funding has been allocated for 1,500 new social housing units to be provided by community housing providers, rather than Kāinga Ora, starting in July 2025.
The Ministry of Housing has significantly exceeded its savings target of $109 million, reducing its baseline by $391 million. The 'Warmer Kiwi Homes' initiative is also being scaled back, with subsidies for hot water heating ending and support programs refocused on harder-to-reach households.
Adjustments to the Bright-Line Test are estimated to cost $45 million, with the tax exemption period for the sale of second homes being reduced from 10 years to 2 years starting July 1.
Amid these policy changes, household confidence in falling interest rates is growing, but opinions on whether now is a good time to buy a home remain divided. According to ASB's housing confidence survey, more New Zealanders expect interest rates to fall rather than rise for the first time in three years during the three months leading up to April.
ASB Senior Economist Kim Mundy remarked, "It remains uncertain when the Reserve Bank will begin to lower the Official Cash Rate (OCR)."
Of the 3,000 people surveyed, about 55% said it is neither a good nor bad time to buy a home. Expectations for house price increases have also lost momentum, with a net 44% anticipating rising prices, down from 51% in the previous quarter.
With government policy changes and the outlook for lower interest rates, the debate over the best time to purchase a home is likely to continue for the foreseeable future.
주택 구매, 지금이 적기인가?
'주택시장 변화 속 주택 구매 적기 논란 지속'
최근 정부의 주거정책 변화와 금리 하락 전망이 맞물리면서, 주택 구매 시기에 대한 논란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
주거용 임대 부동산에 대한 이자 공제가 복원됨에 따라, 향후 4년 동안 집주인을 위한 세금 감면 비용이 2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예산 중 7억 2,900만 달러가 할당될 예정이다.
반면, First Home Grants 제도의 폐지는 정부가 향후 4년간 약 2억 4,500만 달러를 절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5년 7월부터는 Kāinga Ora가 아닌 지역사회 주택 제공업체를 통해 제공될 1,500개 동의 새로운 사회 주택을 위한 자금으로 1억 4천만 달러가 추가 배정되었다.
주택부는 절감 목표인 1억 900만 달러를 크게 초과하여 기준선을 3억 9,100만 달러 줄였다. 이와 함께 '따뜻한 키위 주택'(Warmer Kiwi Homes) 계획도 온수 난방에 대한 보조금 종료와 접근하기 어려운 세대를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축소될 예정이다.
브라이트 라인 테스트 조정에는 4,500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7월 1일부터는 두 번째 주택 판매 시 세금 감면 기간이 10년에서 2년으로 단축된다.
이러한 정부 정책 변화 속에서, 대출 금리 하락에 대한 가계의 믿음은 커지고 있으나, 주택 구매 적기에 대한 의견은 여전히 분분하다. ASB의 주택 신뢰도 조사에 따르면, 4월까지 3개월 동안 뉴질랜드인들은 3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가 내려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SB의 김 먼디(Kim Mundy) 수석 경제학자는 "중앙은행이 언제 공식 현금 금리(OCR)를 낮추기 시작할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3,000명 중 약 55%는 지금이 집을 구입하기에 좋은 시기도 나쁜 시기도 아니라고 답했다. 주택 가격에 대한 기대는 지난 분기 51%에서 순 44%로 감소하며,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다소 꺾인 모습이다.
정부의 주거정책 변화와 금리 하락 전망 속에서, 주택 구매 시기에 대한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propertyjournal.co.nz/news/is-now-the-right-time-to-buy-a-home/29814/
"※ Property Journal 뉴스는 NZ Herald, Stuff, Newshub 등 뉴질랜드 언론 매체의 번역 기사입니다. ( 영문 기사 아래에 한글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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