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황기의 끝, 오클랜드 주택 손실 판매 증가

호황기의 끝, 오클랜드 주택 손실 판매 증가
End of Boom: Increasing Sales of Loss-making Auckland Homes

 

Amidst the waning prosperity in Auckland's real estate market, recent data has revealed that homeowners are bracing for losses as they put their properties up for sale.

According to real estate experts, approximately 13% of the homes currently on the market in Auckland were purchased during the recent boom period but are now being sold at a loss or minimal profit.

Data from real estate website OneRoof indicates that a significant number of the approximately 11,000 homes for sale in Auckland over the past few months were bought during the boom period from September 2020 to January 2022.

However, while prices soared to record highs during the boom, they have since dropped by about 19%, while interest rates have been on the rise. This has resulted in many homeowners facing difficulties with mortgage repayments.

In particular, mortgage broker Bruce Patton has highlighted a growing number of people requesting banks to convert their loans to interest-only terms in order to lower their monthly payments due to recent job losses.

Patton cited the case of a couple who recently switched to an interest-only loan in response to changes in their circumstances, emphasizing the increasing economic hardships faced by many.

Indeed, the rising unemployment rate is also impacting the housing market, a crucial indicator that real estate experts must monitor closely.

As a result, experts advise homeowners to consider measures such as loan conversions based on their financial situations.

However, it's worth noting that not all homes are selling at a loss. Some homeowners are reportedly still profiting from the market.

Nevertheless, it's evident that Auckland's housing market is becoming more challenging, underscoring the need for homeowners to take appropriate measures to mitigate risks, as advised by real estate experts.

 

 

 

호황기의 끝, 오클랜드 주택 손실 판매 증가

 

오클랜드의 부동산 시장에서 호황이 끝나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데이터가 주택 소유자들이 손실을 감수하며 판매에 나선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판매 중인 오클랜드 주택 중 약 13%가 최근 호황 시기에 구입되었으나 이제는 손실 또는 최소한의 이윤을 보면서 팔리고 있다고 한다.

부동산 웹사이트인 원루프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몇 달간 오클랜드에서 판매 중인 약 11,000채의 주택 중에서도 상당수가 2020년 9월부터 2022년 1월까지 호황기에 구매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가격은 호황기의 정점을 찍은 뒤 19% 하락한 반면에 금리는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로 인해 많은 주택 소유자들이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모기지 브로커인 브루스 패튼은 최근 증가한 일자리 상실로 인해 월 지불액을 낮추기 위해 은행에게 이자 전용 조건으로의 전환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패튼은 한 부부가 최근 자신들의 상황 변화에 따라 이자만 내는 대출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준 사례를 언급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실업률의 상승은 주택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부동산 전문가들이 반드시 주의해야 할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지적된다.

이에 따라 주택 소유자들은 자신들의 재정 상황을 고려하여 대출 전환 등의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모든 주택이 손해를 보고 팔리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일부 주택 소유자들은 여전히 시장에서 이익을 거두고 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오클랜드 부동산 시장이 더 어두워지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주택 소유자들이 이에 대비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는 것은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https://www.propertyjournal.co.nz/news/end-of-boom-increasing-sales-of-loss-making-auckland-homes/29623/

End of Boom: Increasing Sales of Loss-making Auckland Homes - The Property Journal

 

 

 

 

"※ Property Journal 뉴스는 NZ Herald, Stuff, Newshub 등 뉴질랜드 언론 매체의 번역 기사입니다. ( 영문 기사 아래에 한글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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