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1월 신규주택 건축허가, 5년 만에 최저 기록… 전국적인 감소세
New Zealand Records Lowest Monthly Residential Building Permits in 5 Years… Nationwide Decline
In a significant downturn, the issuance of new residential building permits across New Zealand hit its lowest level in five years as of January. According to the latest data from the statistics bureau, a total of 1,991 permits were approved, marking a 28% decrease compared to January 2023.
The statistics released last week revealed that January's new residential building permits for this year were the lowest in any January over the past five years. Particularly, standalone houses numbered 899, witnessing a 16% drop compared to the same period last year. Officials pointed out that this figure staying below 1,000 units is the first time since April 2012.
Dwellings including townhouses, flats, units, apartments, and retirement villages saw a total of 1,092 permits, experiencing a 36% reduction compared to the previous period. Notably, apartment permits plummeted by 67% to 123, and retirement village permits decreased by 80% to 70.
It's worth noting that permits for apartments and retirement villages, even within the category of dwellings, can fluctuate significantly due to large-scale projects. Last January, the figures were inflated due to the impact of several large projects, influencing the current year's statistics.
Taking seasonal variations into account, January's new residential building permits decreased by 8.8% compared to December of the previous year. However, December of the preceding year had seen a 3.6% increase over the month before.
Looking at the annual figures up to January, the total number of new residential building permits stood at 36,453, reflecting a 26% decrease compared to the same period last year. Notably, permits for dwellings reached 29,466, down by 26%, and standalone houses decreased by the same proportion to 15,507.
On a regional basis, permits decreased in most areas, excluding Gisborne, up to January. Among the major cities, Auckland experienced a 28% decline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while Canterbury, Waikato, and Wellington recorded declines of 24%, 27%, and 41%, respectively.
▲ (Chart) Annual Residential Building Permits by Housing Type /
▲ (도표) 연간 기준 주택 유형별 건축허가(1966. 3~2024. 1)
뉴질랜드 1월 신규주택 건축허가, 5년 만에 최저 기록… 전국적인 감소세
뉴질랜드 전역에서 이뤄진 신규주택 건축허가가 지난 1월 기준으로 5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통계국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총 1,991건의 건축허가가 승인되었으며, 이는 2023년 1월 대비 28% 감소한 수치이다.
지난주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의 신규주택 건축허가는 지난 5년 동안의 어떤 1월보다도 적은 수치로 기록되었다. 특히 단독주택은 899채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으며, 통계 담당자는 이 수치가 1,000건 미만으로 머무른 것은 2012년 4월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다.
타운하우스, 플랫, 유닛, 아파트 및 은퇴촌 등을 포함한 공용주택은 총 1,092건으로 기존 대비 36% 감소했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67% 감소하여 123개로 기록되었으며, 은퇴촌도 80% 줄어든 70개로 확인되었다.
공용주택 중에서도 아파트와 은퇴촌의 건축허가 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따라 크게 변동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1월에는 여러 대규모 프로젝트의 영향으로 수치가 높아진 바 있으며, 이로 인해 올해의 수치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설명되었다.
또한, 계절적 영향을 감안할 때, 올해 1월의 신규주택 건축허가는 지난해 12월 대비 8.8% 감소했다. 그러나 작년 12월은 이전 달 대비 3.6% 증가한 바 있다.
1월까지의 연간 기준으로 보면, 전체 신규주택 건축허가는 총 3만 6,45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결과가 나왔다. 특히 공용주택은 2만 946건으로 26% 감소했으며, 단독주택도 1만 5,507건으로 동일한 비율로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역별로는 기스번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1월까지의 허가가 줄었다. 특히 대도시 중에서는 오클랜드가 전년 대비 28% 줄었으며, 캔터베리와 와이카토, 웰링턴도 각각 24%, 27%, 41%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 Property Journal 뉴스는 NZ Herald, Stuff, Newshub 등 뉴질랜드 언론 매체의 번역 기사입니다. ( 영문 기사 아래에 한글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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