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주택 건축비 상승률, 역대 최저 수준 근접 연간 상승률 0.9%... 코로나 시기 폭등세와 대조적 뉴질랜드의 주택 건축비 상승률이 역대 가장 낮은 수준 중 하나로 떨어졌다. 부동산 정보업체 코어로직 뉴질랜드(CoreLogic NZ)가 8일 발표한 ‘코델 건축비 지수(Cordell Construction Cost Index, CCCI)’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기준 연간 상승률은 0.9%로 집계됐다. 해당 지수는 일반적인 신축 주택을 짓는 데 드는 비용 변화를 추적하는 지표다. 2025년 3월 분기 동안 전국 평균 건축비는 0.3% 상승했으며, 이는 지난해 4분기의 0.6%보다 낮고 장기 분기 평균인 1.0%에도 못 미친다. 코어로직 뉴질랜드의 수석 부동산 이코노미스트 켈빈 데이비슨(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