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때 정점 찍은 주택 가격, 일부 지역 32%까지 하락
최근 몇 년 간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를 겪었지만, 일부 지역은 특히 큰 하락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급등했던 부동산 가격은 이후 빠르게 하락세를 보였으며, 몇몇 지역은 최고가 대비 30% 이상 가격이 떨어지기도 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전문가들은 향후 시장 회복을 위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사우스 와이라라파 지역, 가격 하락률 32% 기록
사우스 와이라라파 지역은 2021년 12월을 기점으로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며 정점을 찍었으나, 그 이후 31.87% 하락했다. 특히 마틴버러, 그레이타운, 페더스턴 지역은 작년에 중간값이 하락하면서 이 지역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로어 허트, 29% 하락
로어 허트는 리무타카 힐을 넘어서 허트 벨리까지 포함되는 지역으로, 2021년 10월 최고점을 찍은 뒤 28.68%의 하락폭을 보였다. 이 지역에서 가장 저렴한 교외인 나에네(Naenae)의 중간 가격은 약 609,800달러로,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교적 저렴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카웨라우, 29% 하락
로토루아와 와카타네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카웨라우 지역도 29%의 하락폭을 기록하며 가격 하락에 속해 있다. 현재 카웨라우의 중간 부동산 가격은 약 399,550달러로, 이전에 비해 현저히 낮아졌다.
루아페후, 25% 하락
루아페후 지역의 오하쿠네는 그 지역 내 가장 비싼 부동산 가격을 자랑하나, 최근 25% 하락을 겪었다. 현재 오하쿠네의 중간 가격은 약 455,550달러로, 하락폭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웰링턴시, 25% 하락
뉴질랜드 수도인 웰링턴시 역시 2021년 10월 최고점 이후 24.77% 하락했다. 웰링턴은 지난 몇 년 간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성을 겪으면서 원치 않는 하락 목록에 오르게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대도시의 특성상 가격 안정세를 보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문가, "향후 회복 가능성 있지만, 지역별 차이 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일부 지역이 빠른 회복세를 보일 가능성도 있지만, 지역별로 차이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대도시와 지방의 부동산 시장 차별화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부동산 시장은 금리 변동, 인플레이션 등 경제적 요인에 따라 추가적인 하락 또는 회복세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Property Journal 뉴스는 NZ Herald, Stuff, Newshub 등 뉴질랜드 언론 매체의 번역 기사입니다. ( 영문 기사 아래에 한글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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