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균 렌트비, 8개월 만에 최저치로 감소… 지난해보다 여전히 높아
전국의 평균 주택 렌트비가 8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으나, 여전히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1News에서 보도했다.
Trade Me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9월 주당 평균 렌트비는 630달러로, 8월에 비해 10달러(1.6%) 감소했다. 이는 2024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나,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여전히 1.6% 높은 상황이다.
렌트비가 가장 크게 하락한 지역은 말버러로, 30달러 떨어져 주당 550달러로 집계됐다. 또한 캔터베리는 25달러 하락해 565달러, 혹스베이는 10달러 하락해 640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노스랜드는 20달러 상승해 주당 620달러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으며, 넬슨/타스만과 사우스랜드는 각각 5달러 상승해 주당 575달러와 475달러에 이르렀다.
Trade Me의 부동산 고객 디렉터인 개빈 로이드는 여름철이 다가오면 임대 수요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지만, 올해는 수요가 줄어들며 시장에 흥미로운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는 공급이 전년 대비 44% 증가하면서 임대 시장의 상황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그는 젊은 세대의 대규모 이주와 높은 생활비, 실업률이 맞물려 많은 이들이 집에 더 오래 머물거나 친척과 함께 살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오클랜드와 베이오브플렌티는 여전히 뉴질랜드에서 가장 비싼 임대 지역으로, 오클랜드의 평균 렌트비는 8월에서 9월 사이 5달러 하락해 670달러로,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베이오브플렌티도 평균 렌트비가 670달러로 지난 4개월 동안 변동이 없었다.
오타고와 웰링턴은 각각 650달러로 두 번째 비싼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혹스베이는 640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9월 동안 렌트비는 하락했지만, 공급량은 8월과 9월 사이 1%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개빈 로이드는 "연중간에 급등한 매물 수가 4.4% 감소했지만, 전체 매물 수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44% 증가했다"며, 새로운 집을 찾는 이들에게 여전히 많은 선택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 Property Journal 뉴스는 NZ Herald, Stuff, Newshub 등 뉴질랜드 언론 매체의 번역 기사입니다. ( 영문 기사 아래에 한글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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