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adequate Response to Earthquakes by New Zealanders: Basic Guidelines
According to a study by Massey University in New Zealand, there is a tendency among New Zealanders to inadequately respond and become confused when they receive earthquake alerts.
While New Zealand lacks an official earthquake alert system, Google sends automatic earthquake warnings to Android phones when vibrations are detected. Following two recent earthquakes that triggered Google's Android Earthquake Alerts (AEA) on mobile devices, Massey University conducted a survey in October 2021 involving 3,000 participants to assess New Zealanders' awareness, response strategies, and the effectiveness of the Google earthquake alert system.
The survey results indicated that the majority of respondents received earthquake alerts but were often unsure about how to respond or where the alerts originated. Dr. Lauren Vinnell, who conducted the research, explained that while the Google earthquake alert system can be useful, it is not always completely accurate.
The Android Earthquake Alert system rapidly detects vibrations and sends alerts to users immediately after an earthquake occurs, primarily functioning effectively during the early stages of an earthquake. However, survey participants tended to react with a sense of complacency rather than seeking additional information or alerting those around them when they received warnings.
Dr. Vinnell noted that the limited response might be attributed to the relatively new nature of this system in New Zealand. She also emphasized that Google's earthquake alerts are not part of the official alert system and are distinct from alerts provided by other institutions.
Dr. Vinnell underscored the importance of everyone, whether they receive alerts or not, knowing the fundamental response technique when an earthquake strikes: "Take cover under a sturdy table, hold on tight, and protect your head."
지진 발생시 대응 미흡한 뉴질랜드인들을 위한 기본 대처 방법
뉴질랜드의 매시대학교(Massey University) 연구에 따르면, 뉴질랜드인들은 지진 경보를 받았을 때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며 혼란스러운 상황에 놓이는 경향이 있다.
뉴질랜드에는 공식적인 지진 경보 시스템이 없지만, 진동이 감지되면 구글(Google)은 안드로이드 휴대폰으로 자동 지진 경고를 전송하고 있다. 최근 두 차례의 지진으로 안드로이드 휴대폰에 구글 지진 경보(AEA)가 발송되자, 매시대학교는 2021년 10월에 3,000명을 대상으로 뉴질랜드인들이 구글 지진 경보에 대한 인식, 대응 방식, 그리고 시스템의 유용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대다수의 사람들은 경고를 받았지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거나 경고가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연구를 진행한 로렌 비넬(Lauren Vinnell) 박사는 구글 지진 경보가 유용할 수 있지만 항상 정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안드로이드 지진 경보는 지진 발생 직후에 빠르게 진동을 감지하고 사용자에게 경고를 보내는 시스템으로, 주로 지진 초기에 효과적으로 작동한다. 그러나 응답자들은 경고를 받았을 때 추가 정보를 찾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기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대처하는 경향을 보였다.
비넬 박사는 뉴질랜드에서는 이 시스템이 상대적으로 새로운 것이라 그 반응이 그정도로 제한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구글의 지진 경보가 공식 경보 시스템이 아니며, 다른 기관이 제공하는 지진 경보와는 별개라는 점을 강조했다.
비넬 박사는 경보를 받았든 받지 않았든, 지진이 발생했을 때 모두가 알아야 할 기본 대처 방법은 '튼튼한 테이블 밑으로 엎드려 다리를 꽉 잡고 머리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Property Journal 뉴스는 NZ Herald, Stuff, Newshub 등 뉴질랜드 언론 매체의 번역 기사입니다. ( 영문 기사 아래에 한글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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