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금리, 급락 가능성 높아지며 5%대 고정금리 제공

뉴질랜드 금리, 급락 가능성 높아지며 5%대 고정금리 제공
New Zealand Interest Rates Face Increased Likelihood of Rapid Decline into the 5% Range

 

In New Zealand's financial markets, there is growing anticipation that interest rates could see a significant and swift decrease. According to the latest data released last week, the annual inflation rate for the second quarter ending in June this year dropped from 4% in the previous quarter to 3.3%, marking a substantial decline even from the peak of 7.3% recorded two years ago following the onset of the COVID-19 pandemic.

This development has been received as positive news amid the ongoing challenges of rising living costs and consecutive rate hikes impacting the New Zealand economy. The second-quarter inflation results surpassing the expectations of the Reserve Bank of New Zealand (RBNZ) are expected to trigger several urgent calls for rate cuts.

Expectations for an official cash rate cut are already running high. Wholesale rates, a key metric for banks in lending for mortgages, plummeted shortly after the recent official cash rate (OCR) announcement by the RBNZ earlier this month.

Moreover, one-year swap rates have reached their lowest levels since October 2022, with major banks passing on these savings to the market. ANZ has reduced its one-year fixed rate to 6.85%, while Westpac followed suit with a cut to 6.89%, marking its fourth reduction since February.

Signing on the dotted line for potential further decreases could offer customers even lower interest rates. Some mortgage brokers are currently offering rates as low as 6.72%, which translates to savings of $52 per month on a $500,000 mortgage compared to peak early-year rates.

While additional rate cut measures are under consideration, the speed at which rates may decline remains uncertain.

ANZ's latest projections suggest that by June 2025, one-year fixed rates could potentially decrease to 5.7%, signaling a potential trend towards lower rates if realized. However, achieving these projections would necessitate prompt action from the Reserve Bank of New Zealand (RBNZ) to begin rate cuts.

Particularly, the timing of the first rate cut will hinge significantly on the inflationary situation. The RBNZ had previously increased rates to combat the sharp rise in inflation post-COVID, and with the current results nearing the RBNZ's target range of 1-3%, concerns about 'sticky inflation' are mounting.

The RBNZ's Chief Economist cautioned, "There are reasons to believe that inflation could persist longer than our current forecasts suggest," highlighting particularly elevated levels of domestic and services sector inflation.

However, he added, "If there is an increase in spare capacity in the product and labor markets, inflation could lower faster than anticipated."

Most economists anticipate headline inflation to return to within the RBNZ's target band by September, with the third-quarter inflation figures released on October 17 expected to serve as a critical indicator.

Therefore, New Zealand's financial markets are closely watching the cautious decisions of the RBNZ, recognizing the potential for interest rates to appear in the '5%' range within the next 1-2 years.

 

 

 

 

 

 

 

뉴질랜드 금리, 급락 가능성 높아지며 5%대 고정금리 제공

 

 

뉴질랜드의 금융 시장에서는 금리가 크고 빠르게 하락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주 발표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6월로 끝난 2분기 연간 인플레이션율이 전 분기 대비 4%에서 3.3%로 하락했으며, 2년 전 코로나 이후 최고치였던 7.3%에서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생활비 위기와 연이은 금리 인상에 시달리던 뉴질랜드 경제에게는 긍정적인 소식으로 받아들여졌다. 2분기 인플레이션 결과가 중앙은행(RBNZ)의 예상을 상회했다는 점은 시장에서 급한 금리 인하 요구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식 현금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을 위한 돈을 빌리는 데 필요한 도매금리가 중앙은행(RBNZ)의 최근 OCR(공식 현금금리) 발표 이후 급락했다.

또한, 1년 만기 스와프 금리는 2022년 10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고, 주요 은행들은 이 절감액을 시장에 전가하고 있다. ANZ는 1년 만기 고정 금리를 6.85%로 인하하며, 웨스트팩은 6.89%로 인하해 지난 2월 이후 네 번째로 고정 금리를 낮추었다.

금리가 더욱 낮아질 수 있는 점선에 서명하면, 고객들은 더 낮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부 모기지 중개인은 고객에게 연초 최고 금리에 비해 주당 52달러를 절감할 수 있는 6.72%의 저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가 진행 중이지만, 어느 정도의 속도로 금리가 하락할지는 미지수로 남아 있다.

ANZ의 최근 전망에 따르면, 2025년 6월까지 1년 고정금리가 5.7%로 낮아질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예측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중앙은행(RBNZ)이 조속히 금리 인하를 시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첫 번째 인하 시기는 인플레이션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은행(RBNZ)은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급증한 인플레이션을 제어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 결과가 중앙은행(RBNZ)의 목표 범위인 1~3%에 가까워지면서, '경직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앙은행(RBNZ)의 수석 경제학자는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우리의 예상보다 더 지속될 수 있다"며 경고하며, 특히 국내와 서비스 부문의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는 "제품과 노동 시장의 여유 용량이 늘어난다면, 예상보다 더 빠르게 인플레이션이 낮아질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9월까지 중앙은행(RBNZ)의 목표치 밴드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며, 10월 17일 발표된 3분기 인플레이션 수치가 중요한 지표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뉴질랜드 금융 시장은 중앙은행(RBNZ)의 신중한 결정을 주목하고 있으며, 앞으로 1~2년 안에 금리가 '5'자 앞에 나타날 수 있는 시점임을 인식하고 있다.

 

 

https://www.propertyjournal.co.nz/news/new-zealand-interest-rates-face-increased-likelihood-of-rapid-decline-into-the-5-range/30420/

New Zealand Interest Rates Face Increased Likelihood of Rapid Decline into the 5% Range - The Property Journal

 

 

"※ Property Journal 뉴스는 NZ Herald, Stuff, Newshub 등 뉴질랜드 언론 매체의 번역 기사입니다. ( 영문 기사 아래에 한글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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