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100만 달러 이상 주택 시장 현황
부동산 소유에서 100만 달러의 의미는 예전과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숫자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오늘의 주요 기사에서는 이러한 주택들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 지를 살펴보며, 타마키 마카우라우 오클랜드(Tāmaki Makaurau Auckland)와 타후나 퀸스타운(Tāhuna Queenstown) 지역이 두드러진다고 전했다.
타마키 마카우라우 오클랜드, 100만 달러 이상의 거래 주도
최근 계약된 판매 사례(6월 1일 이후)에서 100만 달러 이상의 거래가 주로 ‘전통적인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타마키 마카우라우 오클랜드, 테 완가누이-아-타라 웰링턴(Te Whanganui-a-Tara Wellington), 오타우타히 크라이스트처치(Ōtautahi Christchurch), 타후나 퀸스타운(Tāhuna Queenstown) 지역이 포함된다.
특히, 타마키 마카우라우 오클랜드는 최근 3개월 간 뉴질랜드 전역에서 100만 달러 이상의 판매의 5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절반은 오클랜드 시와 노스쇼어 지역에서 발생했다.
한편, 오타우타히 크라이스트처치는 100만 달러 이상의 판매 중 약 7%를 차지하고 있으며, 타후나 퀸스타운(Tāhuna Queenstown)은 4%를 기록하고 있다.
비록 퀸스타운의 수치는 높지 않지만, 전체 주택 재고의 0.6%만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100만 달러 이상의 거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타마키 마카우라우 오클랜드 외에도 분포된 100만 달러 이상의 주택
최근 판매 대신 재고 수준을 살펴보면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섹션에서는 각 지역의 예상 중위값을 바탕으로 한 데이터를 통해, 200채 이상의 기존 주택을 보유한 1,191개 교외 지역 중 337개 지역이 현재 중위값이 100만 달러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전국적으로 약 28%의 교외 지역이 100만 달러 이상의 주택 시장에 포함된다. 오클랜드는 이 중 167개(50%)의 교외 지역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타마키 마카우라우 전체 교외의 70%에 해당한다.
즉, 타마키 마카우라우 오클랜드의 10개 교외 중 7개는 중위 주택 가치가 100만 달러 이상이다. 특히, 헌 베이, 세인트 메리 베이, 웨스트미어, 레무에라 등 고가 주택 지역이 포함된다.
하지만 100만 달러 이상의 중위값을 가진 교외 지역의 비율에서는 타후나 퀸스타운(89%)과 웨스턴 베이 오브 플렌티(71%)가 오클랜드를 앞서고 있다.
타후나 퀸스타운(Tāhuna Queenstown)은 일반적으로 높은 주택 가치로 인해 많은 교외 지역이 100만 달러 이상에 해당하게 된다.
웨스턴 베이 오브 플렌티는 주택 재고의 구성 때문이며, 이 지역의 생활용 블록이 약 35%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전국적으로는 10% 미만이다.
와이파(Waipa), 와이카토(Waikato), 와이마카리리(Waimakariri), 테 타이 오 아오레레 태즈먼(Te Tai o Aorere Tasman) 역시 상대적으로 높은 생활용 주택 비율을 보이며, 이는 이들이 초기 차트에서 두드러지는 이유다.
100만 달러는 단순한 숫자일 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명목상 주택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100만 달러의 ‘장벽’은 과거만큼의 의미를 지니지 않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는 여전히 주목할 만한 기준이자, 타마키 마카우라우 오클랜드와 와이카토 지역, 타후나 퀸스타운과 같은 주요 도시 시장에서 평균 가정의 주택 구매력의 한계를 보여주는 또 다른 방법이다.
신규 대출 기준이 주택 가격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궁극적으로는 수요에 비해 주택 공급을 늘리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정부가 향후 30년간 개발을 위한 충분한 토지를 지정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로 보인다.
https://www.propertyjournal.co.nz/news/where-are-aotearoa-nzs-1-million-housing-markets/31216/
"※ Property Journal 뉴스는 NZ Herald, Stuff, Newshub 등 뉴질랜드 언론 매체의 번역 기사입니다. ( 영문 기사 아래에 한글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
#뉴질랜드 #뉴질랜드 뉴스 #뉴질랜드 정보 #뉴질랜드 환율 #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 생활 #뉴질랜드 시차 #뉴질랜드 정보 #뉴질랜드 부동산 #뉴질랜드 경제 #뉴질랜드 주택 #뉴질랜드 주택시장 #뉴질랜드 부동산시장 #뉴질랜드 렌트 #뉴질랜드 임대 #뉴질랜드 학교 #뉴질랜드 대학 #뉴질랜드 날씨 #뉴질랜드 집 #뉴질랜드 집값 #오클랜드 집값 #뉴질랜드 이민 #뉴질랜드 유학 #뉴질랜드 워홀 #뉴질랜드 교육 #뉴질랜드 수업 #뉴질랜드 물가 #프로퍼티저널 #propertyjournal
"라이프스팬 초록입홍합오일💛SALE !!☘️특가할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페이스헬스
https://smartstore.naver.com/faithhealth
쿠팡 Coupang 스토어: 페이스헬스
https://shop.coupang.com/faithhealth
G마켓 스토어: 페이스헬스
https://minishop.gmarket.co.kr/faithhealth
옥션 Auction 스토어: 페이스헬스
https://stores.auction.co.kr/faithhealth
11번가 스토어: 페이스헬스
https://shop.11st.co.kr/stores/faithhealth
'뉴질랜드 부동산 경제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럭슨 총리, 부동산 매각 50만 달러의 차익으로 세금 면제 논란 (1) | 2024.10.02 |
---|---|
정부, 건축허가제도 전면 개편 계획 발표 (0) | 2024.10.02 |
6월 분기 경제 성장률, 뉴질랜드 16개 지역 중 가장 높은 경제 성장을 보인 기즈번 (1) | 2024.09.25 |
뉴질랜드, 내년 "순 이민 제로(Net Zero Migration)" 전망…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우려 (2) | 2024.09.25 |
플레처 건설, 2억 7700만 달러 손실 발표 후 주식 거래 중단 (3) | 2024.09.25 |